얍얍 0

얍얍님 보면

제가 인파 늅늅일때 하던 습관이 그대로 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 그럴때가 있는 법이거든요

일단 가장 큰 문제인 백어택은 접어두고

일망, 회심은 헤드어택이고

헤드 어택은 무력화랑 딜보너스가 엄청 큽니다.

엽구리 번개 패턴같을때 후방못잡으면 그냥 맹호 회심 일망 순으로 때리면

야부야부상 스펙이면 못해도 300만 이상은 1~2초만에 우겨넣습니다.

심혈관 치료제로 개발한 뱌그라가 오히려 그곳에 좋은거 처럼

백어택 못잡는 것을 이용해서 전방에서 회심과 일망을 잘 때려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맹호격 파쇄같은 자공버프를 썼으면

일망좀 먼저 때리지 마시구

죽선>초신성>진용출권>>>>>>회심

순으로 쿨되는대로 박아주셔야 합니다.

자꾸자꾸 맹호 일망 충격 스킬로 가시는데

고사이에 몹이 대가리 획 돌려서 백어택 안터지는거 보면

가슴이 참 아픕니다.

거기다 크리가 터지는 날에는

아 저게 백어택 크리였으면 400만은 기본인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일망은 사과깍으면서 간보면서 날리는 스킬이지

주력 백어택 스킬이 아닙니다.

애초에 백어택 보너스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는 기습의 대가 별로라고 보는 편입니다.

백어택이 너프된게 가장 크고 대신 채용할 수 있는

같은 공증계열인 원한이나 저주받은 인형이 더 월등하다고 보는 편인데

원한은 받는 피해가 올라가지만 정가먹는 상황이나

예니츠 체방 계수 생각하면 충분히 채용가치가 있고

저주받은 인형의 경우 스탯창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일한 각인입니다.

말그대로 공컷을 각인으로 올버리는데

티어별로 다르지만 보통 윗단계 티어 공컷의 스펙업이 보장됩니다.

아시다 시피 이겜은 공컷을 못넘기면 원한3 각성3 줄줄이 달아나도 효율이 안나옵니다.

제가 인파 최종 스펙을 생각하면 충3 저받인3 기본에 정기3 or 원한3을 목표로 할 것 같습니다.

공컷을 넘겼다해도 공증량을 생각하면 기습의 대가보다 못한 각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아르고스나오면 분명히 지금보다 공컷 높을탠데

전설장비가 모자라서 거의 대다수가 공컷 제한에 걸릴탠데

비슷한 경쟁상황에서 저받인으로 공컷을 혼자 뚫는다?

3딜러 경쟁에서 40퍼는 누가해도 먹는다고 봅니다.

얍얍님 보면 인파를 주력으로 할까 생각도 들지만

저는 기공사를 키우고 있어서 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