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너비아니를 샀는데
양념없는 퓨어한 고기덩어리였응
어림도없이 바로 양념장 만들어서 에어프라이행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파 생강 쵬기름
LCK 결승전을 함께한 양념구이
우동사리가 미쳤음 노량진 근처 사는분들 꼭드셔보셈
적당히 먹고 가위로 난도질한다음 밥넣고
김가루 넣고 쵬기름 쪼록해서 치밥도 조짐
쌈이 땡겨서 강된장 만들었음
양배추 살짝 쪄서 싸먹으면 햇반 바로 사라짐 ㄹㅇ ㅋㅋ
근데 양조절 잘못해서 너무많이함...
관리인 아저씨 반찬통에 담아서 나눠드림
기름두르고 다진파 투척
파기름내고 다진 양파 투척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된장4 고추장1이랑
머리 똥 떼고 다진 멸치투하
설탕 살짝넣어서 단맛이랑 군내잡아주고
바닥에 금방 붙어 타버리니까 잘 저어주고
살짝 끓어오르면 불끄고 쵬기름 조금
취향에따라 두부 버섯 감자다진거 넣으면됨
멸치빼고 다진 돼지고기나 스팸넣어도 됨
중간에 만든게 아니라 시킨것도 있는데
저도 시켜서 먹고 그래야죠 엣헴
날이 풀렸으니 이제 음식 자주할수있어서 기분좋네요
밥 잘챙겨먹고 다닙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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