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 맥주박물관 맥주 3종셋트
시골동네라 그런가 저녁에 열린 가게가 없어서 마트 음식이랑 편의점 음식먹음..
최대한 쌀은 안먹으려고 노력했는데 준비해간것만 먹을순 없어서...
박물관 갔다가 숙소 오는길에 마트 들려서 아침거리 장봐서 아침밥
생연어구이, 소세지, 계란말이, 된장국, 샐러드
아침 8시부터 눈 탱탱 부어가지고 음식하느라 힘들었는데 연어 굽다가 기름튀고 잠 다깸
일 마치고 관광지가서 버터감자랑 아이스크림 사먹었음
점심은 거래처에서 접대 받았는데 거기서 음식 나올때마다 사진 찍고 이럴수 없어서 접대 음식 사진은 없다..
거래처 직원이 나이도 비슷하고 한국도 좋아해서 많이 친해짐
저녁에 자기랑 한잔하자고 해서 꼬치집 가서 술한잔했음
중간에 계산은 어쩌나 했는데 자기가 회사에서 비용처리 한대서 공짜로 먹음 개꿀
숙소와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다른 거래처로 차타고 4시간정도 이동해야 하는 날이라
아침에 시간이 부족해서 빵 대충 구워서 먹음
빵 먹어서 그런지 배가 금방 꺼져서 휴게소에서 우동도 먹음...
4일째 먹은 아침
준비해간 김치찌개, 고기, 샐러드, 소세지
5일째는 공항으로 출발해야 해서 라면 끓여먹어서 사진이 없다
중간중간 점심 저녁 밖에서 사먹은것들도 있는데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사먹은 사진은 올리지 않았음.
3명이서 출장이였고 진라면 10봉지 햇반 20개 챙겨서
최대한 안사먹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불편하신 분 있으면 맘속으로만 욕해주셈
사먹은 사진 궁금한 사람들 있으면 따로 또 올려보던가 하겠음
길가다 본 고양이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음
근데 고양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래사진 오른쪽에 있는 애는 길냥이면 안되는 애 아닌가여? 품종이 있는 친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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