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렇게 한번 전례가 남아 버린 이상 심심풀이던 악의를 가진 사람이던 언제든지 기회를 노릴거라 생각하니
그게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거기다 트위치에까지 한 번 눈도장 제대로 새겨놨으니 다음 번이 생긴다면 과연 그 때는 또 어떻게 될련지...
순간적인 개드립도 얍얍이 방송의 한 재미인데 이제 그거 하나 하나에 사람들 반응부터 스트리머 본인의 생각까지 겹치면
어우... 방송이 너무 빡센 것 같아보임...
참... 안타깝내요 뭔가 뚜렷한 해결책도 안보이고
그냥 길게 길게 채팅창부터 조져가면서 분위기가 바뀌어 지는 걸까요?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바뀔지도 감이 안잡히는데
재밌는 방송이 이렇게 머리 아파지게 되다니 너무 슬프내요. 제일 좋은 건 30일 만기로 채우지 않고 트위치에서 여지를 주는건데..
잘 좀 해결되길...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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