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밥묵쟈 쪼인하는 내용)
처음엔 종로를 예기했으나.. 종로행은 무산되고
밥묵쟈 당일에 부모님 가게에 일이 좀 생겨 그냥 저녁 쯤에 보기로 했더랬죠
따스한 빛이다..
대충 밥묵쟈 출발하는 길
삼각지에서 처음 본 광경
합정 가려면 삼각지에서 갈아타야해서 내렸는데 뭔가 덕지덕지 붙어서 설치미술(?) 같은건줄 알고 쓱 훑어봤더랬죠
지방에만 있다보니 전장연 시위를 실제로 본적은 없는데 끔찍하네요 yangheLlfire
(대충 트수가 지각했다는 내용)
대충 와서 주문하고 방장님은 💩하러 감
이게 말로만 듣던 세광양대창..?(아님)
주문하고 나서 몬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저 한자가 세광이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세광양대창은 6글자인데..?'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방장님도 뭔가 이상한걸 눈치채지 않았냐고 묻는데
광명대창집이였더군요 호호
대충 예절샷, 방장 포카를 집에 두고와서 안아줘요 키링을 꺼냈답니다
음식 주문했는데 볶음밥, 막국수만 나오고 대창, 막창이 너무 늦어서 그냥 찍고 먹어버렸더랬죠
주방에 몬가 문제가 있는게 분명한 속도였읍니다.. 주방장이 당일 추노한게 분명혀 yangheLlfire
한참 먹는중에 뒷테이블에서 배꼽 빠지는 드립을 들어버렸더랬죠 우하하
저 법규는 방장님께서 쏘시는 거랍니다
처묵하면서 한 얘기
Awwdible : 느려서 그렇지 맛은 나쁘지 않네요
yangheWhat : 아니요 나빠요. 다음엔 꼭 세광 양대창을 가보십쇼
프라이탁 훔치는 양모씨
다 먹고 대창집 반대편 프라이탁 구경을 갔더랬죠
정말 드럽게 비싸던데.. 왜 재활용해서 만들면서 비싼가에 관한 얘기를 했읍니다
재활용품 쓰고 돈은 고객한테 뜯어내는 놈들 떼잉 yangheLlfire
길 가다가 유리가 있길래 사진찍고 보니
세븐틴 벌스데이였네요 호호
yanghe9ryeo yangheWhat
대충 아이폰은 사진에서 얼굴 스티커로 가리는 기능을 못찾아서 넘기겠읍니다
치킨집 가다가 버스킹 하시던 분이 트수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시길래 잠깐 듣고 갔읍니다
이 노래를 어쿠스틱버전으로 부르고 있었답니다 헤응
ㄱㅇㅇ
이후 버스킹좌 옆에 플레이그라운드(?) 같은 매장에 구경차 들어갔답니다
대충 파파라치컷
이 쯤부터 카메라를 인식한 것 같다에요~
바이럴 아님
아메리칸 드림 아님
치킨집 가다가 짱오락실도 갔더랬죠
세븐틴 노래 나오는 게임기 앞에 멈춘 사람
yangheWhat : 아 그렇게하는거 아닌데
비시바시 하기 전 마리오카트 한판
하려는데 사진 꼴이 왜이런댜..
마리오카트도 지고..
남은건 비시바시 리벤지매치뿐이다 맨이야
개같이 패배했더랬죠 yangheLlfire
짱오락실에 나타난 의문의 노란머리 비시바시 고수
그렇게 치킨집에서 치킨묵고 헤어졌답니다 호호
그래도 이날 드디어 방장 딱밤 때려서 만족합니다 yanghe9ryeo yanghe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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