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새긴 자국,
한 번 열린 마음은 닫히지 않아.
나이가 무색했지,
농도가 짙은 자국까지도 서로,
끌어 않았으니
3년 동안,
하지만,
나의 주소가 바뀌고
마음은 도착한 적이 없지.
네가 살던 주소에는
모든 게 그대로인 것 같은데
산소호흡기,
이젠 없이도 쉬어
해설,
이젠 없이도 공감해
너,
없이도 어떻게든.
'미안. 잊었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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