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중에 블렌디드보단 싱글몰트, 그 중에서 셰리캐스크를 좋아하시는것같아 다음 술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레미 마르틴 VSOP
까뮤 VSOP(구형)
둘 다 국내에서 10만원정도에서 구할수 있고 깐 직후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향기로운 코냑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브랜디류에 들어가기에 다른 브랜디계열인 그라파같은것도 좋지만, 구하기 쉬운 정도를 생각해 코냑으로 추천합니다
식전주(아페리티프), 식후주(디제스티프), 하이볼, 온더락, 스트레이트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점이 매력이고
안주도 과일, 소세지등의 염장고기, 익힌 고기류, 샐러드, 초콜릿(다크)등 여러 안주랑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코냑은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러한 빅5 양조장의 엔트리 라인업으로 코냑의 세계에 입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주정강화 와인, 그라파, 리슬링등 여러 포도로 만든 훌륭한 독주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접근성이 좋고 고르기 쉬운 코냑이 추천하기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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