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IS NEVER THE END
끝은 절대로 끝이 아니다.」
이 게임에 대해서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해보지 않고서는 이 게임을 설명할 수가 없군요.
공포 게임은 아니고 무슨 장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액션도 아니고... 굳이 비교하자면 "포탈" 시리즈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아무리 설명한들, 관련 영상을 직접 보시거나 혹은 플레이 하지 않고는 전달하기 어렵네요.
어떻게 보면 제4의벽을 무너뜨리는 게임이기도 하고.
게임 출시는 2011년이지만 2013년 새롭게 단장하고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풍월x님 bj시절에 본 건데, 갑자기 생각나서 추천해봅니다.
게임이 신나고 흥미진진하진 않아서 트수들이 지루해할지는 모르지만, 사실 "두근두근 문예부"도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지만 재밌었잖아요? 같은 맥락입니다. 네, 동심인 겁니다.
한글 패치 있고, 현재 스팀에서 한화로 16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플레이 시간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기억이 오래되서 잘 안나지만, 저 가격 이상은 했던 것 같습니다.
고티에서도 그렇게 생각보다 유명한 게임이라 의외로 알고 있는 트수들도 있겠네요.
대강 할 말은 다 했는데, 마지막으로 꺼무위키 해당 문서 링크 달아놓고 가겠습니다.
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