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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별님에게

동글한동글이
2020-06-23 10:43:17 118 3 0

3월 24일, 그냥 새로운 저스트 채팅 채널의 탐방하다 이쁜 일러스트에 이끌려 들어온 우별님의 방송.

우별님은 항상 우리들과 대화하려고 했고, 우리가 보기에는 누구보다도 친근하게 다가오려고 했죠


4월 10일, 제게 불러주신 생일 축하 노래에 저는 우별님이 너무 좋아졌었습니다.


4월 17일, 매니저를 뽑는다는 소식에 우별님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었고, 

한편으로는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에 한달음에 달려가 신청을 했었지요


참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우별님과 있으면서 생겼던것 같습니다

우별님의 방송은 본방사수해야 한다며 씻는 시간, 점심시간을 앞당기고 ,

매일 노트북 앞에 앉으면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설레는 마음에 괜히 채널 한 번 들어갔다 나오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뭔지 골똘히 생각도 해보고,

그러다가, 그러다가,


우별님 방송이 켜지면 방송을 위해 하루종일 모아두었던 감정, 에너지들을 쏟아내죠.


주제넘게도 저에게 우별님은 이제 제 일부와 같게도 느껴진답니다.

어느날 우별님이 사라지신다면 정말 슬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려 1년 동안 끊김없이 방송을 해주셔서 정말이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0년 06월 23일 

우별님을 좋아하는 동글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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