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 내 실수로 추운데에 오래 기다리게 했구나... 미안하다. 자 여기가 네 새 집이야
나와봐
부끄러워? 나 봐봐
옳지! 잘생겼구나 너!
허허 이 녀석 용감하고 강하더라구요 다친 곳 없이 잘 왔습니다. 똑똑해요. 밥은 제가 사먹이겠습니다
어? 너 근데 왜 모가지에 맥아리가 없어
그럼그렇지 트수분이 빼먹으실리가 ㅋㅋ
이리 와 마사지 해줄게.
(내복 찢어진건 패션입니다. 반박시 패알못)
어 그래 번듯하구만.
인사할까? 자 악수하자 난 블루라이프라고 해
내 그림을 네 예전 주인한테 보내는 대신 너가 온거야. 내가 이제 니 주인이야. 예뻐해줄게
니 친구이자 동료야 인사해
"안녕..?"
"어.. 안녕 ㅎㅎ"
자 여기봐! 김치~
잘 지내자 친구!
트수분 감사합니다.. 그림 이제 색칠중입니다. 조만간 갈겁니다 모니터친구는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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