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작성해서 미안해요~~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깐 못올렸었네요...
하와이행 진에어 기내식이에요. 카레밥인데 맛은.... 그저 그랬어요. 누가 대한항공 자매회사 아니랄까봐 밥도 똑같이 맛없어... 거기다 저가항공이다 보니 물만 공짜고 나머지 마실것들은 모두 돈을 받아요.
하와이는 버스가 1회권/1일권으로 나뉘여져있어요. 1회권은 2.75$, 1일권은 5.50$에요. 그래서 2번 탄다 하면 가격이 거기서 거기인데다, 3번이상 탄다 하면 1일권이 훨씬 싸게 먹히죠. 그리고 1일권이나 1회권 살때 지폐로 내면 잔돈반환은 안되니 손해보는거 감수를 하거나, 아니면 동전을 준비해가는게 좋아요.
하와이 공항 화장실에 하와이안 셔츠가 그려져있더라구요. 역시 특색인걸 잘 이용하는거 같아요. 사진이 흔들린건 급하게 찍느라....크흠흠
하와이 공항에서 비행기 타러갈때 보니 공원이 있더라구요.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낮에 비행기 여유롭게 탈때는 들러봐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건 미국 버스 시내버스 전체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인거 같은데, 내릴때 벨을 누르기도 하지만 저 가로줄을 당겨서 멈춤표시를 해요. 제가 댈라스 버스를 탈때도 비슷한 식이였고요.
여기가 바로! 제가 있는 주인 캔자스 주입니다. 보시다시피... 산이라곤 1도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건 그냥 언덕 정도밖에... 쉽게 생각하면 그냥 평지에요. 제가 이런 시골에서 공부합니다...흙흙
만약 저희 학교가 궁금하시다면 구글에 '캔자스 주립 대학교' 혹은 'Kansas State University'라 치시면 학교 사진이랑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단, 홈페이지는 영어밖에 안되니 주의하시고....
이걸로... 하와이에서 부터 현재까지 후기를 마칩니다.
사탕합니다 잔향님~
백잔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