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후기 2탄! 하늘이 이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공원에서 요가도 하더라구요. 이런거 신기하면서 좋은거 같아요.
옆쪽 해변으로 가려고 도심쪽으로 돌아왔는데 이런 공연도 해요! 신기신기 +_+
옆쪽 해변으로 왔어요! 저 언덕이 확실히 가까워 진게 느껴지더라구요.
걷다가 생각해보니 너무 걷는것만 같아서 잠시 앉았어요. 이슬비가 내리는데도 다들 물놀이를 잘만 하더군요.
역시 해변에서 보는 노을은 완전히 안보여도 장관이더라고요. 다시 한번 간다면 서쪽 해변으로 가서 노을지는거 구경해도 괜찮겠어요.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에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눈에 띈게 씨푸드& 스테이크 집이라 들어갔어요. 하와이에 왔는데 씨푸드라도 먹어야지란 생각에...ㅎㅎㅎ 그래서 가격생각 없이 시켜서 대략 5만 6천원 나왔네요. (팁 포함) 그래도 나름 만족할만한 저녁식사였어요.
미국 본토로 가는 비행기 타러 가는길! 현재 이 글을 올리는 곳은 LA 국제공항입니다ㅎㅎ
역시 글의 마지막은 인증샷!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손 주인이 글씨를 잘 못써서 알아보기 좀 힘들텐데 잔향님을 위해서 한번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