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방 온리전에서 잠깐 돌아다니다가
중년 남성을 봤는데 속으로
"어? 저분 트릭컬 대표님 닮았네? 머리카락 세치도 비슷하네? 설마 명방 온리전에 왔겠어? ㅋㅋㅋ"
했는데 진짜였음.
2. 사진 많이찍고 모자이크랑 편집하다가 목 아파서 고개들고 기지개 켰는데, 종맨 지나감.
그래서 마음속으로
"오, 이런 난 종말맨을 봐버렸어. 난 간식을 나누어줘야만 해!"
하고 (말 안걸고 간접방식으로)간식과 음료수 주고 튐.
찾으려 한것도 아닌데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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