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러갈려다 관리인 만나서 같이 얘기하는데
20살애가 원래 약을 많이 먹는단다(우울증이 심하다는데 병원에서 상담받는건 아닌가봄)
근데 애가 마약은 아닌데 가스같은걸 하는것 같다고함(방에 모니터 클리너 스프레이? 가 존나 많다고함)
현재 부모님이랑도 통화하면서 상황 더 보고있다고 하시면서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시길래 그런갑다 하고 넘어감
몇일 뒤에 다시 복도로 나가는데 복도에서 가스냄새가 쥰나게 남
이건 안돼겠다 싶어서 연락하려는데 마침 관리인 와서 문따고 애 델꼬 나감
아마 경찰에 신고해서 넘겨버리면 그 작업실 건물 통쨰로 조사들어가서 일 커질것 같으니
그냥 애 따로 퇴출시켜서 마무리한듯?
결론 : 종붕이들아 힘들땐 보약같은거 하지말고
가까운 블루아카이브란곳에 행복이란 보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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