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당일은 개인업무로 못 쓰고 하루 지나 쓰는 글.
2년은 군백기가 있지만 그래도 휴가 때마다 꼬박꼬박 써준 글 보며 휴방의 적적함을 달랬던 것 같습니다.
전역하고 열심히.... 그래요...... 열심....히? 방송을? 해준? 방장 덕분에?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임.
앞으로도 더 많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추억 많이 쌓길 바라요.
아무튼.
4주년 매우 축하드리고 40주년까지 건강하시고 아무래도 건강보단 방송을 우선시하는 방장이 되시길 바랍니다.kongbiniChoongsung
그냥 글만 딸랑 쓰면 심심하니까 전에 그려봤던 방장 그림을 슬쩍 올립니다.
그리고 우리집 왕자님도.
완전 개냥이에 애교 많고 집사의 껌딱지. 치즈는 사랑입니다.
큼큼... 자랑맞음.
마무리는 항상 어렵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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