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전 1승, 승률 25%가 나왔는데
패배를 전부 같은 캐릭인 켄에게 해서 스스로에게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번에야 말로 저번 온라인워리어 때 2패를 다 켄에게 했을 때 보다
더욱 강하게 자극을 받은 시합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내년이 고3 이지만,
정진하여 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 공부나 해 이자식아 를 듣고 스스로에게 느낀 무력감 , 실망감 등등에 순간적으로 양눈에서 한두방울은 흘렀지만
앞으로 더 잘해서 이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강해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