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이란 무엇인가?
마법의 문자, M은 어스키를 상징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단어라고 단언할 수 있다.
M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어스키는 일찍이 남들은 손으로도 못깨고 좌절하는 게임인 다크소울 시리즈를 손이 아닌 발로 컨트롤해서
엔딩을 본다. 이미 다크소울2에서 발컨 컨텐츠를 선보인 어스키는 2016년 5월, 다크소울3에서도 다시 한번 발컨 플레이를
보인다. 이때, 다크소울3 최고최악의 보스인 무명왕마저 발.컨.으로 잡아내며 그의 뛰어난 발컨을 뽑내었다. 이 놀라운 발컨에
경악한 시청자들은 그의 발컨에 찬사를 보냈으며, 그 찬사로 무명왕을 잡은 무좀왕의 칭호를 바쳐올린다.
(#1, 무좀왕의 칭호는 무명왕을 잡기 전에 이미 시청자들에 의해 부여받은 상태였고, 손으로 4번만에 잡은 무명왕을 발로 2번만에 잡음으로 무좀왕의 칭호는 어스키를 상징하는 단어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된다.)
(#2, 비사로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어스키의 뛰어난 발컨의 원천은 무좀으로서 무좀의 힘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며, 게임 속의 보스에게 랜선으로 무좀을 퍼트려 죽인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이 무좀왕에게 바치는 경배의 의미로, 일찍이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태양 만세의 상징어인 Y와 같이 무좀 만세, 혹은 무좀왕 만세의 약어로 M을 채팅창에 쳐서 무좀왕 어스키에게 경배를 바친다.
2.M의 분류.
다크소울3 발컨 이후로 M은 채팅창을 점령하게 되고, 여기에 기존에 어스키의 속성들이 모두 M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M은 무좀왕을 넘어서 어스키 그 자체를 상징하는 단어로 떠오르게 된다. 현재 M에는 모두 10개의 속성이 담겨있다.
1)무좀(왕) : M의 근원, M의 시작. 어스키의 발컨의 근원이자 핵심으로서 그의 발과 온 몸에 퍼져있는 무좀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혹자는 어스키의 무좀이야말로 모든 무좀의 근원이자 시초라고 주장한다.
2)뮤톤
: 뮤톤은 엑스컴 시리즈에서 나오는 외계인 종족으로서 2m가 넘는 거구의 보병 외계인이다. 엑스컴을 플레이할 당시, 어스키의
종족이 인간이 아닌 뮤톤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탐문 결과, 어스키는 인간이 아닌 뮤톤 종족임이 밝혀지면서 M 가운데 뮤톤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2016년 M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어스키는 스스로 뮤톤임을 방송에서 인증했고, 우가우가를 떠나 뮤톤 본성으로 갈 것임을 천명했으나 무좀으로 인해 비행선이 고장나서 트위치로 넘어왔다고 한다.
3)몽골 : 몽골은 뮤톤인 어스키가 지구로 떨어져 최초로 불시착한 지역이다. 몽골에 떨어진 어스키는 몽골에 최초의 무좀을 퍼트리고, 스스로의 모습을 그곳에 있는 몽골인들의 형상으로 바꾼 후 국적을 몽골로 바꾸게 된다.
4)못생김 : 어스키가 인간의 형상을 입었음에도 그가 뮤톤인이란 사실이 밝혀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 그 무엇으로도 숨길 수 없는 못생김은 그가 어떤 변장을 하더라도 그가 인간이 아니란 사실을 드러내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5)몬스터 : 가장 최근에 다시 재조명된 속성 중 하나로서, 헌터와 괴물의 쫓고 쫓기는 헌팅게임, 이볼브 가운데 등장하는 괴수인 골리앗이 어스키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어스키가 방송 가운데 실제 괴수어를 내뱉으며 진화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과거에 그가 플레이한 모든 게임 속의 몬스터가 그를 닮았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어스키의 속성 가운데 몬스터가 포함되게 된다.
6)마조 : 그의 성격이다. 그는 괴롭힘당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입으로는 자신의 성향이 S라고 말하지만, 실제 방송 가운데 보이는 그의 행동은 그가 확실히 M 성향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다른 방송인이라면 용납치 않을 스트리머나 비제이를 놀리고 극딜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다 못해 놀려주면서 채팅쳐주기를 원하고, 그를 놀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극딜을 매우 즐기고 있다. 또한 스스로 고통받기를 원해서 플레이하는 게임들 또한 망겜들과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들만 골라서 플레이하고 있다. 이를 보아 그는 고도의 피학중독증의 M 성향임을 알 수 있다.
7)미카미 신지 : 미카미 신지는 공포게임 이블위딘의 개발자이다. 이블위딘은 어스키가 인정하는 최고최악의 공포게임으로서 매년 1월과 8월에 정기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블위딘 게임의 난이도 중에 하나인 아쿠무 난이도는 어스키가 가장 즐겨하는 난이도로서, 플레이어가 한대만 맞아도 게임오버되는 난이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런 난이도를 즐겨하는 걸로 보아 그는 M이 확실하며, 또한 주변에서 선물받고 본인이 구매한 이블위딘 CD만 6개 가량이 된다. 이런 차원명작 이블위딘의 개발자 미카미 신지는 평소 어스키가 찬양하는 개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매일 자정에 미카미 신지에게 기도함으로 방송을 시작한다고 한다. 매년 1월 1일과 8월 1일에 발쿠무를 한다고 전해진다.
8)미야자키 히데타카 :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프롬 스프트웨어의 개발자이자 사장으로서 그 유명한 소울시리즈(다크소울, 블러드본, 데몬즈소울)의 개발자이다. 이블위딘과 함께 어스키의 방송 컨텐츠를 있게 한 소울시리즈의 개발자로서 그가 개발한 모든 게임을 어스키는 방송 가운데 주력으로 플레이하며 찬양하고 있고, 매일 방송이 끝난 후 미야자키 히데타카에게 기도함으로 방송을 마친다고 한다.
9)마이티 넘버 나인 : 록맨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이나후네 케이지의 혼신의 역작이다. 이 놀라운 게임은 어스키에게 크나큰 환희와 기쁨을 선사하였고, 그 기쁨이 넘치다 못해 패드던지기로 그 환희를 표현해낸다. 이 놀라운 차원명작은 또다른 차원명작인 이블위딘 아쿠무보다 더 귀중하고 소중한 취급을 받아서 많은 시청자들이 보기를 원하지만 어스키는 플레이를 조심하고 있다. 이 차원명작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고 패드를 던질까봐....
10)미국 : 흔히들 천조국으로 칭해지는 미국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혼돈 파괴 망가의 근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폴아웃과 매드맥스를 실현시킬 포스트 아포칼립스국가로 미국은 떠오르며 뮤톤 어스키는 흘러넘치는 혼돈 파괴 망가의 기운에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다키스트 던전을 돌파하다가 죽게된 탐험가들을 미국, 곧 M국으로 보내주며 검정고무신의 '아냐, 울 아빠 미국갔어!, 이게 어디 애비도 없는게!' 를 직접 실현시켰다고 전해진다. 죽으면 가는 곳, 혹은 어스키를 보내야할 뮤톤 본성으로 이해하면 된다.
현재 밝혀진 어스키의 M 속성은 10개로 추가적으로 증명과 인정을 받음으로 M은 추가될 수 있다.
3.M의 용도
보통
M은 채팅창의 도배용으로 쓰인다. 가장 많이 쓰이는 때가 어스키 방송을 시작하는 오프닝에서 무좀 만세와 함께 채팅창을 M으로
뒤덮으며 쓰이고, 또다른 용도로는 어스키의 놀라운 플레이나 발컨을 볼때 무좀왕 어스키를 찬양하는 의미로 M을 채팅창에 친다. 고로
M은 누구나 어스키를 찬양(이라 쓰고 놀림으로 읽어도 무방하다)할때 사용하는 단어이니 마음껏 치면된다. 그럼 모두가 동조해 M을
칠 것이다.
4.M을 마치며...
어스키는 거의 대부분의 출입하는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며
채팅에 반응해주는 착실한 이로서 비속어와 구린 드립을 치지만 그 웃긴 리액션과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유도한다. 하지만
시청자들 간의 분쟁은 엄격히 금하며, 시청자들끼리 싸우기 보다 자신을 놀리기 원하는 헌신적인 뮤톤이므로 모두 그를 놀리는데
집중하면 될 것이다. 모두 언제든 M을 눌러 무좀 만세를 외치자!
#.어스키가 해야될 발컨 게임들
1.발크소울 1
2.발.넘.나
3.파이널 발타지 15
4.발쿠무
치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