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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키 ㄲㅊ에 대한 양자역학(feat.지나가는 물리학과)

Astrocytes35d46
2018-10-22 16:53:11 391 1 2

어제자 방송을 재방으로 보고 지나가는 설명충이 참지 못하고 여기에 글을 싸질렀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불확정성 원리가 나오는 이유의 핵심은 고전역학과는 상태(state)의 개념이 달라서 임.

고전역학의 상태는 연속적인 반면에, 양자역학은 불연속적이야.

이 불연속적인 상태를 상정해서 양자역학이 x같이 어려운건데...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길이가 양자역학적인 물리량이라서, 0 혹은 1만 되다고 해보자.

2차원에 막대가 있는데 이 원래 길이가 1이야. 근데 이 놈을 45도 기울여봐. 그러면 고전역학이라면, root 2이지만 양자역학에서는 root2라는게 불가능해. 그러면 이 자식은 x 축으로 0 혹은 1 이고 y축으로 0 혹은 1인 거임. (근데 관측을 계속해서 확률을 보면 그게 root2가 나옴.) 그니까 이게 0일 확률 1일 확률이 있고 이 둘이 곱해진 (기대값(=평균값)) 값이 고전역학적 결과임.

이렇듯이 슼청자의 일반적인 고전역학적 ㄲㅊ는 길이로 존재하는 반면에, 어슼의 겁나 작은 양자역학적 ㄲㅊ는 있다, 없다로 존재한다는 거임.

그니까 어슼 ㄲㅊ가 있다 혹은 없다로만 관측될 수 있는 불연속적인 상태라서 불확정성을 가지는 거야.

(+ 두 관측량 사이에서 관측의 불확정한 정도를 계산한 것이 불확정성 원리. 불확정성을 나타내는 수학적 지표인 표준편차를 흔히 수학에서 쓰는 부등식 삼각부등식에 적용해서 나온 결과임.)

원래 양자역학은 x같아. 두 물리량이 불확정한 정도를 만족해야 해서 얽힘이 생기는거고.[사실 얽힘이 양자역학에서 제일 x같아.] 그리고 양자역학에서는 전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도, 부분에 대한 것을 모르는 x같은 상황도 가능함. 근데 이 모든 x같음이 저 불연속적인 상태를 가정해서임.

결과적으로 어슼 ㄲㅊ 있? 없?

PS. 양자역학은 수학으로 이해하는게 가장 쉽움. 근데 이게 존나 어려움. ㅋㅋ

++

흔히 말하는 축지법

1. 양자도약 이용

2. 중력으로 공간을 접은 다음 구멍낸다.

참고로 곰국은 1로 도전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6316

곰국: 돈이면 안되는거 없다. 분자 수준에서 이미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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