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진짜 안쓰는게 편지인데 제가 라비_님을 본지는 거의 6개월정도 됬는데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신체적으로도 힘든일이 많았는데 방송보면서 많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여. 라비_님의 방송을 보다보니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저 뽀며들은듯이 방송만 보게 되더라구여
없으면 매일 1시가 되면 습관적으로 보라비_방송에 들어가고 무슨일이 있나? 걱정도 되더라구여! 그저 뽀며들었죠. 제가 아직 대학교가 결정이 된 게 아니라서 계속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못봐도 항상 다시보기로 볼 꺼니까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맨정신일때 물어볼께 있어요!
제 본진이 되어 주실 수 있나요?
맞춤법이 많이 틀릴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