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60 0

(ㄴr는 배ㄱr 고프ㄷr...)

오늘 콘냐가 생각보다 일찍 방송을 켰다. 당신 누구야? 읍읍! ukonH ukonH 

1부에는 합방이 9시란걸 알리고 그 전에 썸네일 작업을 무려 노마이크로 진행했다.

노마이크를 하기 전에 노래 설정을 차근차근 배웠는데 이 때 우리 콘냐가 또 하나를 배웠다는 사실에 전미가 울었다. ukonJjul ukonJjul 

그렇게 많은 먼지들이 노래를 신청했고, 나도 신청을 했지만 간발의 차로 늦어 묻혔다. 다행히 3번만에 성공했다. 이게 삼고초려다.

9시가 되면서 합방을 진행했다.

멤버는 콘냐, 쓱냐, 라주쿤, 덕쿠쿠님, 화향님, 메밀님, 만화가, 이구아나 라낙아 or 이구나님, 러비님. 그와중의 라주쿤의 "친구코드좀!"

2부이자 첫게임은 텔레스트레이션이었다.

시작한지 얼마안돼 벌써 혼파망이 되었다. (덕쿠쿠님, 메밀님, 화향님 목소리 너무 커여워요 ukonGogo ukonGogo)

콘냐.. 너무 잘그리는거 아니에요? 혼자 치트키쓰네? 아아주 혼나야돼 ukonH ukonH ukonH 

텔레스트레이션이 끝나고 3부로 넘어갔다. 3부는 스파이폴이었다.

라주쿤이 룰을 설명하는데 너무 답답해했다. ukonBe ukonBe 

첫판부터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재밌게 흘러갔다.

근데 콘냐, 뭘 메모하시는거에요... ukonGamsi ukonGamsi ukonGamsi 

게임은 생각보다 스무스하게 흘러갔다. 10분이 생각보다 빨리 가더라.

사실상 두번째판에서 콘냐에게 스파이가 나왔다.

언제 갈것같냐는 질문에 "밤에 갈것같다"란 답변을 통해 '클럽가고싶으셨구나...'란 생각을 조금 했다.

그래도 맞추긴 맞췄다. 올...

하지만 그녀가 유바콘보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본인 및 중복 제외 무려 20명이 유바콘보를 외쳤다. 닷씨는 먼지를 무시하지 마라! ukonGreen ukonGreen 

다음판에선 그 전판이 터져는 바람에 엎고 고주망태가 나왔다. 역시 술콘이야 ukonSool ukonSool ukonSool 

좀 지나고 또 스파이가 나왔는데 또 맞췄다. 오올...

합방이 끝났다. 알찼다.

오늘 합방으로 콘냐가 올힘캐는 아니란걸 알았다. ukonJjul  이건 의외였다.

4부는 다시 썸네일 작업이었다.

수감실 불이 꺼졌다. 자라는건가보다. 그럼 일기도 여기까지.

+

일기가 끊긴 이유

콘냐한테 잡혀갔다.

++

신검 4급나왔어요! 덕분에 여러 시선을 한꺼번에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