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투어 서울
데모 핸즈온 이벤트 신청했다가 당첨되서 보고 왔습니다.
아침 10시 시간이었고 10시에는 스파이 미션을
11시에는 50분간 '팬텀 리버티' 시연을 했습니다.
현장에는 개발자분들도 오셔서 싸인도 해주셨습니다.
스파이 미션이 은근 꼼꼼하게 재밌었습니다.
두말할 것 없이 사진으로 보시죠.
앞에 4분은 개발자분들.
양 옆의 두분은 코스어분인데
조니 실버핸드 코스하신분이 여성분이셨습니다.
2. 애플 가로수길
중고로 산 '애플 워치 울트라'에다가 보험상품인 '애플케어 플러스'를 먹이기 위해서
그리고 기기도 좀 둘러볼 겸 방문했습니다.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재밌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구매하신 분을 위한 '여러분 박수 쳐주세요 블라블라' 하는걸
직접 목격하고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크랭크님이 사시려다가 반품하신 맥 미니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왜 사람들이 맥 맥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되게 부드럽더군요.
3.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포니의 시간' 전시회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현대차에서 직접 리스토어한 포니 차종들과
(모형이지만) N 비전 74 등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었고
70년대 생활상도 전시되어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렇게 둘러보고 2시 34분 KTX 타고 내려왔습니다.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