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빤짝님 
갑자기 뜬금없이 요로케 깜짝쇼로 눈 사진 올려서 많이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내일 일어나따를 올리면 지울 예정이니까요
오늘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짝이는 것들을 잔뜩 눈에 올리고 나갔다왔어요
하루의 마무리가 정말 기분 좋게 되는 것 같아요!
뭔가 오늘은 일도 잘 풀리고, 게임도 잘 되고, 방송도 나름 괜찮게 흘러갔구요 헤헤
그래서그런지 오늘은 여러분께 뭔가 이런 말을 하고 싶어서 짧게 적어봅니다;)
지금까지 2달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정말 저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좀 더 행복해졌던 것 같아요!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제게 감사하다고, 제 방송이 좋다고 해주시면 정말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마치 제가 그분의 마음 안에 정말 아주아주아주 작은 점이라도 밝은 부분을 채운 느낌이거든요
아직은 그런 말을 듣기에 부족한 사람일 수는 있지만 그런 말을 들을 만한 사람, 스뜨리마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노력해야겠죠:)
앞으로 많이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고 저와 함께 오래도록 반짝여주세요💛
그럼 이만 마무리 할게요!
당신의 밤과 새벽을 지배하는 오늘도 반짝반짝 빤짝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고 반짝이는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해요 내 반짝이는 별빛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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