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건너편에서 상대를 쐈는데 잘 박혔다싶어서 신속장전 때리고 싱글벙글하고 달려가 내려다 보니 3인큐였음
상대방이 서로 사선도 겹치고 거리를 둘 공간이 협소해서 간신히 이긴듯
실제로는 저 오토바이 있는 곳까지 뚫고 간 다음 일렬로 줄빠따 사격함
하지만 다인큐에 모든 힘을 쏟은 나머지 이머컴을 향해 달려가던중 스캐브에 적발되고 PMC에 처리당해 북산 엔딩
시작하자마자 반대편에 스폰된 3인큐를 1분만에 조우하는 맵이 초보자 맵이라니 개소리하네
차라리 우드처럼 초보자고 고수고 수틀리면 숨어버리는 맵이 초보자 맵이라 부를만하다
솔로잉의 슬픔은 크리스마스를 지나 탈콥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3인큐를 잡았단 뜻입니다 자동맨을 죽인 자를 죽인다! 를 실천한게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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