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동님 지스타에서 뵙고 너무 보고싶어서 동물원 우리쪽으로 갔지만 자동님은 대기실로 가시더라구요ㅠㅠ
계속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기다리다 자동님이 나오셨는데 똘삼님이랑 다른분들이랑 얘기하고계셔서 부르진 못하겠고 기다리다 가까이 오셨을때 사진 같이 찍고 악수를 했는데..
자동님 손 넘나 포근하고 따뜻한것...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시달리셨다고 생각해보니 저 또한 민폐가 아니었을까 죄송한 마음도 있고 악수까지 해주신 자동님께 너무 감사하네요.그 따뜻한 손은 잊지 못하겠습니다.
자동...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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