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루_ 0

그간 봐오면서 처음엔 생각없이 입담이 재밌어서 즐겨봤었지만 점차 영상을 챙겨보면서 다른곳에서는 보지못한 영상 방식과 개성으로 눈길을 잡을정도로 재밌어서 2~3번 봤었고 처음으로 보지도 않았던 방송을 보게되면서 푹 빠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쏟아부은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배보다 배꼽이 큼에도 사람들의 믿음에 보답해주시겠다고 노력해주시고 자상하게 웃어주셨던것에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마음 한편으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하고 동경했습니다.

그래서 정말이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생신날 기뻤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룻동안 밤새가면서 그렸던게 기억에 남기도 하네요.

오늘 사람들이 캐릭터가 별로라는 등..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눈물이 짠하게 올라오고 마음이 아프지만.. 절대로 겨우 몇몇의 평가질에 공들게 세운 탑이 무너질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록 힘들시겠지만 항상 믿고 응원하겠으며 될수만 있다면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