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800명부터 봤던 시청자로서, 구독자에 비해 대본 작성 능력하고 실황을 보는듯한 캐릭터 배치&TTS에 신선함을 느끼고 자주 보게됬음. 블서 영상에 1호기, 2호기를 등장시키면서 따른 블서 유튜버들 하고는 다른 재미를 느꼈음.
솔직히 남들이 캐릭터가 안좋다 뭐라 해도, 몇달동안 본인의 오너 캐릭터 처럼 작업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했을텐데.. 남들이 그걸 전적으로 부정하면 누구든 멘탈이 무너질수밖에 없음.
이제는 파트너 스트리머도 달고, 라이브랑 영상 올리는 횟수도 늘어난 만큼 항상 영상 올릴때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음. 몇몇 악질 트수들이 캐릭터 별로다 같은걸로 놀려도, 그보다 훨씬 많은 시청자들이 흐냐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다음 방송때는 이런 조잡한 응원이라도 보고 힘내서 켰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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