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200팔을 넘어가버린 상태
렉을 줄이기 위해 사양을 최저로 내린채로
스트레이를 진행했다.
조금 그로테스크한 연출, 도망다니다가 무기를 얻어서
저크들을 쓸어버리면서 진행이 좀 편해지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무기가 망가진 후부터는
갑자기 잠입액션게임이 되어버려서
조금 애를 먹었다.
그리고 이 게임 너무 불친절하다.
길을 몰라서 결국 중간에 공략영상을 봤는데
알고보니 내가 길은 찾았는데 제대로 진행을 못한 거였다 ㅋㅋㅋ
무튼 인간의 기억을 가진 안드로이드 드론친구와 함께
최종목적지로 가서
통제권을 제어하고 나는 드디어 자연이 푸르른 바깥으로 나가면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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