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에 밥먹고 일찍자야지 하다가
방송 컨텐츠 할려고 준비하던거 머리 싸매면서 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찾아보고 결국 노력의 끝에 성공하긴했는데
아침이 됐습니다.
그렇게 4시간 자고 일어나서 후다닥 가서 1시간30분정도 기다리고 맞긴 맞았는데
생각보다 멀쩡해서 " 어 뭐야? 별거없는데? 설마 내가 초인류인건가? ㄷㄷ! " 하면서 지롤하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부족한 수면 채운다고 자고 일어났는데
주사맞은 왼팔이 아침보다 무겁고 가슴과 등부분이 답답하달까 압박이 느껴진달까 두통도 심하고
그리고 목이좀 칼칼해진게 칼국수같네요...
반응이 뒤늦게 오나봐요.
일단 뭔가 상태가 안좋아서 타이레놀 한알 더 먹고 쉬도록 해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명절 한가위 추석 휴일 보내시고!
내일 상태 좋으면 켜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