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푸들 요니에요! 산책 갔을때 찍은 사진이라 제 얼굴은 가립니당
원래 애기땐 완전 찐갈색이었는데 애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흰털이 많이 나서 색이 옅어지고 있어요
밥먹고있으면 언제나 옆에 와서 "나도 하나 내놓개! 그거 나줄려는거 아니개?" 시전하는 먹을거에 미친 비만 강아지에요.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저렇게 서있다보면 가끔씩 족발같은 맛있는걸 얻어가기도 해요
자기가 먼저 저한테 와서 달라붙는건 좋아하는데 자기 몸을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 하는 미친 강아지에여
먹을 걸 얻는 목적이 아니면 잘 못 만지게 하는 이상한 강아지에요
이빨을 들어내기는 한데 절대로 절대로 물지않는 사실은 착한 강아지랍니다
사실 강아지 아니고 간장치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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