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_잼님 VoHiYo 안녕하세요. '초보'적인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기존 컴퓨터케이스를 새로운 케이스로 바꿔주면서 번들로 붙어있는 쿨러도 바꿔줬음(방종하고 컴퓨터 끌때 케이스 만져보면 달궈져 있는 상태였음. 내부공기가 순환이 안되서 그랬을것 같음, 케이스에 돈 아낄 생각으로 매우 싼 케이스를 쓴 덕분에..). 
사진출처 : 아마존(https://www.amazon.com/)
시스템쿨러는 ARCTIC P12 PWM PST Value Pack 로 바꿔줬음(가성비가 좋다고해서). LED뽕 좋아하시면 이 제품 쓰면 안됨. 사실 시스템쿨러까지 신경써서 달아본것 처음임 ㅎㅎ;; 컴퓨터커뮤니티들 정보를 보면서 이 제품으로 결정했는데, 봤던 글 중에는 이 제품을 가로로 설치하면 소음이 난다고 하는 글도 봤지만 대부분 이 제품에 긍정적인 의견들이었음. 쿨러 설치하고 케이스 상단 배기로 쓰는 쿨러중 하나가 소음+진동 만듦. 전면부에 달아준건 소음+진동 안남. 상단에 설치한 쿨러가 1300RPM 정도 가면 소음+진동 생기길래 그냥 속도낮춰서 900RPM 정도로 쓰고 있음. 나사를 덜감아서 그런것 같은 소음은 아니고 쿨러자체의 베어링부분에서 생기는 소음 같음. 전면부에 달아준 쿨러랑 상단부 쿨러랑 자리를 바꿔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속도낮춰서 쓰기로 함. 해외에서 직구한 제품이라 AS보내기도 성가심.. 뽑기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기로 함.. 컴퓨터커뮤니티들의 글에서 보면 이 제품의 자체 문제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구매자들이 AS를 보냈다는 글을 봤었음.
(더 적나라하게 비교하고자 먼지도 안치우고 사진 찍음)
결과적으로는 공기순환이 잘되어서 케이스내부 온도가 심하게 올라가지는 않음 BloodTrail (기존 케이스에 비해서 쿨러3개 더 들어감).
초보의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