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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더 일기 3일차

서라율
2020-12-29 01:33:09 91 1 1

오늘 미쳤다 일어났는데 .. 3시였다... 이게 말이 되나.. 일어나서 1시간도 되지 않은 체 록수님 방송을 봤죠 거의 일어나자마자 록수님 목소리 들어서 좋았어요ㅠㅜㅜ 그리고 인스타에 짬뽕 올린 짬뽕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방송에서 딸기 음료(?) 먹는데 진짜 그거 듣고 안 나가면 안 될거같아서 내일 나갈려고 결심했죠 나갈 때 이제 책 하나 관심 있는 거 있었는데 그것도 살 겸 산책도 할 겸 ㅎㅎ 원래 보통 야식? 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먹는데 오늘은 좀 늦게 먹었당 오늘 짜파게티 먹었는데 동생이랑 같이 먹어서 요리는 내가 설거지는 동생이 이건 우리 집 국룰이당 ㅎㅎ 파김치가 있어서 오랜만에 파김치랑 같이 먹었는데 역시 짜파게티는 계란 프라이 반숙이랑 파김치가 있어야 하는 거 같당ㅜㅜㅜㅠ 오늘 책 얘기가 나왔다 거기서 내가 살 책이랑 록수님이 살 책, 읽은 책등을 얘기했다 근데 오늘 밤 방송은 힘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머리가 아픈 거였다ㅠㅠㅜ 저희는 방송을 많이 하는 록수님보다 건강한 록수님이 더 좋아요ㅠㅜㅜ 그러니까 하루 정도 우리 쉬어요 하루 쉰다고 아무도 록수님한테 뭐라고 안 해요 하면 제가 싸울게요!! 맞짱 깔 수 있어요!! 그러니까 첫 번째도 건강 두 번째도 건강 알죠? 오늘 머리 아픈데 조금이라도 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요💚 약 먹고 자야해요 오늘 방송도 너무 수고했고 너무 고마워요 진짜 말로 다 표현 못함 상록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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