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이틀뿐인 주말에 쉬어서일까요? 월요일엔 참 힘이 드네요..
오늘은 자유형을 했습니다. 팔접기 하면서요
근데 저는 자유형을 제일 못 하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제일 힘들기 때문이죠.... 뭐 아직 접영을 배우지 못 해 이런 배부른 소리를 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자유형은 허벅지도 아프고 숨도 차기 때문이에여
배영은 허벅지는 아파도 숨은 안 차고 평영은 숨은 차도 허벅지는 안 아픈데
자유형 이 나물같은 것은 듈 도ㅑ... 하..
아니면 제가 다리를 너무 파닥파닥 많이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 체력이 쓰레기인 것일 까요? 이 것도 듈 도ㅑ일 듯....
내일도 수영갈 생각 하니 벌써부터 허벅지가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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