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영 땡땡이 쳐서 일기가 없읍니다.
오늘 저희 반 선생님이 휴가를 써서 다른 선생님 오셔서 알려주셨어여
근데 별로 배운 거 없어요 안 갔어도 됐을 듯 ㅋㄷ 킹치만 어제 안 갔으니까 양심상 갔다왔어요
오늘은 자유형이랑 배영했구 배영 오랜만에 하니까 막 물 속으로 들어가던데유? 속으로 개웃엇넴 ㅋㅋ 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너무 힘들어서 고생했네염 ...
그리고 저희 집이랑 수영장 사이에 과일가게가 있어서 가끔 제가 거기서 과일을 사오거든여? (오늘은 딸기 사옴) 근데 그 사장님도 수영 다니시는지 과일 살 때마다 자꾸 수영얘기 함.... 스몰토크 개 좋아하시는 듯🤣🤣 이렇게 오늘도 미국인 간접체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