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린 0

아린님 대자연 이슈로 24시간 뱅이 다음주로 미뤄지고 짧뱅이였다.. 아프신대도 방송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당,,

캠방 대신 오랜만의 2D 아린님이였는데 목소리에 더 집중이 잘되서 좋았다..

안그래도 어제 클립 정주행하다가 오래전꺼 보고 이런 느낌의 방송을 다시 하실날이 있을까 했는데 오늘이였네요 ㅋㅋ

처음 아린님 방송을 봤을 때부터 머릿속에서 필름들이 스쳐지나갔다 며칠 후면 1주년 뱅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정말.. 노동착취라는 단어에서 크게 공감을 했다,,

라식라섹 얘기도 했는데 눈에 뭘 하려는건  너무 무서운거 같다.. 렌즈도 너무 무서웠는데 그냥 끼면 된다고 하는 아린님이 멋있었다

가기 전에 점심을 고르는데 아픈 아린님 때문에 다들 죽을 추천했지만 아린님은 죽이 싫다고 하셨다..

죽 시러~ 라고 말하는 아린님이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다.. 아린님은 별게 다 귀엽다고 하시지만.. 

그게 어떻게 별게야.. 너무 귀여운걸.. 

오랜만에 4연 뽀갈튀를 시전하셨는데 평소에도 귀여워서 심쿵하는데 이러면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네욘..

아린님 푹 쉬고 내일은 좋은 컨디션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박화채 기대 중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