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당할 때나 토템 찾으려고 시간 낭비했지.
이제 생존자들도 토템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고 그냥 발전기 돌리면 된다는 것을 깨달음.
고작 인지불가능 정도로는 의미 없다는 걸 알았음.
호재도 슬슬 생존자들에게 발전기 돌리는 게 낫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데 이번 추가너프까지 받으면 더더욱 대깨발.
데바데에 앞으로 노리개 같은 스타일의 어떤 퍽이 만들어져도
3스택 호프처럼 안찾으면 겜이 터지는 게 아니면 생존자들은 절대 먼저 찾지 않을 거임. 심지어 루인마저도 안찾고 그냥 돌려버리는 생존자들이 공방에 널렸음. 찾으러 다닐 시간에 수리하면 되지 왜? 이 마인드임. 루인조차도 안찾고 발전기 돌리는 게 효율적인 때가 많음.
결국 할 거 다 하고 지나가다 찾는 게 효율적이고 그래도 되니까. 생존자들이 더 똑똑해진 거죠. 이 게임은 호프3스택급 아니면 무조건 발전기 돌리는 게 낫다. 80초짜리 발전기 5개 돌리는 건 생각보다 너무 쉽다. 다 돌리고 한방? 그냥 버리고 나가면 돼~ 마인드.
하지만 그럴수록 추격전은 줄어들고 생 살 모두 재미없어진다는 거. 매튜야 이게 니가 원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