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장님 맞이할 준비도 할겸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근함,
3시가 좀 넘으니 트수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더군요.
4시 즈음 되서 언제 오시나~ 하며 쉬엄쉬엄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뒷통수가 따가워지는 것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니..
아리따운 여성 두 분이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감작놀람)
싸장님과 예비싸장님 충성충성 ^^7
먼저 와서 카운터 앞에 자리잡고 있던 트수분이 자리를 내어주시고
방송 준비를 하고 있으니 먼발치 있던 트수들도 의자를 들고 옹기종기 모여듬ㅋㅋㅋㅋ
트수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1인 1타르트 1커피를 사주신 싸장님은.. 그저 빚.. 아 아니 빛..!
주말에 때아닌 음료 러쉬로 음료 만들랴 진진님 방송 셋팅 도와드리랴 정신없이 바빴지만
정모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다들 잘 놀다 가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읍니다
결론, 태은짱 진진스 넘나 이쁨
인증샷
나중에 알바하러 또 오신다니 기대하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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