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스럽게도 바빠서 방송을 자주 못 봐서 (ㅈㅅ...)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혼자 끙끙앓다가 마음 한구석에 병으로 자리매김 될 바에야 용기 있게 먼저 호소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했어요. 저희가 어떻게 공감하고 위로해드릴 수 있을까요. 아마 같은 스트리머가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유연해진 구리리님 모습 기대하고 있을게요 :) 니체의 명언 인용하고 물러가겠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 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