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구리리 세글자 보고 어떤 놈이 사칭할 게 없어서 이분을 사칭하나 싶어서 들어와봤더니 목소리가 너무 익숙하길래
어 뭐지...왜 자꾸 보카로 커버곡에서 듣는 목소리가 들리지...했더니 진짜 구리리님;;;
제 닉네임 불렀을 때 연예인이 본명 불러주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이럴줄 알았으면 본명을 닉으로 할걸그랬나 하고 1초 동안 생각했을 정도로 햄볶았었습니다ㅋㅋㅋ
도쿄 테디베어로 구리리님을 알게 되고 그 후로 엔간한 커버곡은 다 듣고
어떤 분일까 차가운 분일까? 아니면 원래는 과묵한 분일까? 하고 상상만 했었는데 방송으로 이렇게 가깝게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ㅠㅠ약간 빙구미 있으신데 그것도 귀여워서 좋아요ㅠㅠㅠ
노래잡담 방송 금요일? 에 한다고 하셨으니 약속 다 때려치우고 방송 보러 올게요 진짜루
킹갓구리리님 덕분에 매일매일 귀가 아주 풍요롭습니다 in my dream이 요즘 제 최애곡이에요ㅠ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