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호는 pvp같은걸 하지않는이상 회차별 얻을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스토리상 거대한룬의 중요성 및 성능에 비해 매 보스전 트라이마다 사용하기 좀 꺼려짐
하지만 이 룬의호를 계속 챙길수 있으면서 재미도 챙길수 있는 컨텐츠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위 사진처럼 지하 노크론 지역 중에서,
아래로 떨어지면 바로 도가니 기사가 나오던 곳으로 가줌
축복 이름은 "수도교를 향한 절벽"
여기엔 위와 같이 사인저장소가 있을 거임
여기서 아래 그림처럼 "메뉴키-멀티플레이-작은 금우상-아이템사용키-ok" 를 눌러주면
다른 플레이어 게임으로 협력자로써 들어가게됨 ((pvp아님!)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머리 조아리면서 인사부터 박는 플레이어들을 만날수있음
이사람들은 지금 가고일 두마리 보스를 못깨서 몇시간째 겁나 헤딩하는중이라
도움오는 사람들한테 다 꾸벅꾸벅 인사박는거임 ㅋㅋㅋ
우리도 답례로 손흔들어주거나 인사한번 박아줍시다 ㅋㅋㅋ
채팅이 있음 좋았겟지만 없어도 의사소통 문제없음 앞으로 뭐할지 너도알고 나도 알기 때문에 ㅋㅋㅋ
걍 해당 월드 주인장인 손가락 주인 따라가면됨
우리가 할일은 플레이어 도와줘서 가고일 2마리 잡아주는거
(해당 월드는 해당 플레이어 소유기 때문에 여기서 가고일 잡는게 내 소유 월드에선 아무런 영향 못끼침)
잡고나면 pvp 침입해서 이겼을때와 마찬가지로 룬의호 랑 손가락약 줌.
저는 pvp 별로 싫어하구, 침입해봤자 맨날 다구리맞아 죽기때문에 룬의호 얻기도 힘들어서 안함
그래서 안그래도 엘든링 보스 잡으면서 룬의호 너무 많이 써가지고
어떻게 파밍할 방법없나 생각하다
이방법으로 파밍하면 룬의호도 벌고 파티플도 개꿀잼으로 할 수 있음.
큐대기시간같은 경우도 엘든링 및 프롬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가고일 형제 보스전은
딱렙인 플레이어들이 깨기 힘들어서 해외유저들이 협력자 부르는 경우가 많아 금방금방 큐가 잡힘.
엔딩 및 퀘스트 빠짐없이 거의 다밀고 아 뭐하지 하는 사람들이나
룬의호 너무 많이써서 부족한 100렙 초중반 대 유저들한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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