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면역력 ‘뚝’, 면역력 떨어지면 어떤 징후가 나타날까?
By 웨더뉴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감에 따라 인체의 면역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36.5~37℃일 때 활성화되는데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이 낮아지면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는 물론 암 같은 중병 위험이 커져, 면역력 저하는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됩니다.
따라서 면역력 저하가 의심되면 다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하는데요,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감기 잘 걸리고 낫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잘 침투합니다.
따라서 감기에 쉽게 걸리고, 그 증상도 심한데요,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면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출근 등을 하지 않으며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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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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