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머리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세달 넘게 자르지 않아서 앞머리가 눈을 덮고도 남는 상태인데 이 앞머리 때문에 시야가 많이 가려져서 불편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로 앞머리를 양쪽으로 5:5 가르마로 넘겨 눈을 가리지 않게 했다는 이야기였다. 그 다음에는 다요가 나 말고도 다른 스트리머 한 분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얘기도 했고 그 외에도 내 학창시절 얘기도 오랜만에 했다. 그전까지는 주로 중학생 때와 고등학생 때 이야기였는데 오늘은 초등학생 때 이야기였다는 점이 달랐다. 사실 지금 짱 졸려서 쓸 내용이 생각이 안 난다. 아 내일 공부해야되는데 망했다. 이만 지금이라도 자고 일어나 컨디션을 조절해야겠다. 오늘 일기는 딱히 재미가 없으셨겠지만 다음 일기는 기대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