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욕탕 가서 몸무게 찍었사와요
고삼때 엄청 살쪄서 120? 까지 찌고 별 신경안쓰고 살았더니
지방간이랑은 이미 베프고 올해와서는 당뇨랑 고혈압이랑 도원결의 맺을 뻔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암만 생각해도 살은 빼야겠는데 혼자 아자! 하면 안될거같아서 틈틈이 어디 기록해둘려구요..!
요 일년 사이에는 계속 살이 빠지고있어서 벌써 저기까지 내려왔네영
개강 (화요일ㅎ) 하면 가까운 시간 안에 인바디도 찍어봐야겠어요
선잠님 잘 다녀오고 울적하면 언제라도 말해요! 우리도 기도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