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G AOA 02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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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직후라서 아직 정확한 덱 티어가 정해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디스카드 드래곤이 여전히 공격적인 파워는 그대로 유지 되고 있고
무장은 좀 쌔게 너프를 먹어서 자취를 감췄고
마르스 로얄은 여전히 파워를 잘 내고 있습니다.
마르스 로얄의 강점이라면 역시 키 카드를 서치하기가 너무 편하단거에 있습니다.
3코 캇체를 넣으면 4코 펜서가 확정 서치가 되고
그뒤 부터 토니는 무조건 마르스만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마르스가 계속 진포를 쓰지 않으면서 진화를 하기 때문에
히어로 로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벨리엇 팬서에 무조건 진화를 넣어야
히어로 추종자들의 필드 개입력이 올라간다는 단점도 극복이 가능하고
이 점은 마르스 마법진이 계속 파괴 되더라도 어느정도 덱 파워를 유지하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마가치요 OTK를 두명이나 가져왔다는 점입니다.
이게 한명이 통과하면 뭐 그럴수 있지 하는데 두명이 통과하다 보니까
어라?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더군요
의외로 가능한가? 란 생각이 좀 들기도 했습니다.
마가치요를 딱 1장만써서 그냥 무조건 OTK하겠단 마인드로 하는 덱인데
두명이나 본선에 올라왔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광란이 더 많이 올라왔는데 정작 우승은 복수가 했습니다.
당연히 둠3장 풀채용한거 보면 제가 계속 주장하는
무조건 6턴 둠 이후 7턴 마무리로 게임 끝내야하는게 정석이 되는거 같은데
이러면 또 저번시즌과 마찬가지로 그냥 계속 6~7턴 킬각 겜이 되는겁니다.
이제 샤도바는 8턴 이후는 없는 게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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