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비님 JCG EAA 16 17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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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이젠 완전히 굳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얄 위치 네크의 3파전으로 굳었습니다.
네크가 많아져서 요새 실험실 위치들이 뇌신을 2장씩 넣는게 유행입니다. 그러면서 1코라인들은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1코에 쓰는 카드는 신조와 고블린 정도고 나머지는 다 빠지게 됐습니다.
뇌신으로 상대방 마법진을 그냥 깨버려서 타점을 미리 줄여버리고 킬각에서 벗어난 뒤에
유키시마까지 끌고 가는게 기본적인 네크 위치 대결 인거 같습니다. 다만 네크로가 워낙 빠르게 유언 스택이 완성되고
사룡의 뎀증이 10딜이나 되다 보니까 유령으로 짤딜 주고 필드 안내줘서 흡혈각 막은다음
켈베에 사룡발라서 끝내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로얄은 크게 덱적으로 변한게 없는데 네크로와 위치를 상대할 때 살짝 모자란 타점을
잠복 추종자를 최대한 필드에 남겨서 그걸로 채우는 쪽으로 계속 밀고 있습니다.
이미 메타는 여기서 더 움직이진 않을꺼 같습니다. 특별히 더 추가 패치가 있을거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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