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는
HGUC 뉴 건담 HWS(헤비 웨폰 시스템)입니다.
2009년 4월에 발매했고 가격은 2800엔 국내가격은 28000~33600원 입니다.
HWS사양의 뉴 건담은 따로 등장하는 작품이 없이 반다이가 뉴 건담 가져다가 우려먹으려고 만들어낸 설정입니다.
기동력을 올리기위한 추가파츠와 추가무장을 장비하고있는게 특징이죠
MG등급에선 한정판이지만 HG는 일반판인데다가 기존HGUC뉴 건담보다 가격은 300엔 올랐는데 추가 구성은 300엔 이상의 혜자 제품이라 HG뉴 건담은 가급적 HWS사양을 추천합니다.
추가장갑덕에 듬직해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HWS파츠를 떼어낸 형태
다 만들고 남는 잉여파츠를 활용하면 기존 뉴 건담으로 재조립이 가능합니다.
HWS가 되면서 구성이 매우 풍부해졌죠
거대한 하이 메가 실드
버니어 처럼 보이는 부분은 메가입가포입니다.
기존 뉴 건담의 방패와 결합해야만 팔에 쥘 수 있습니다.
라이플치곤 엄청나게 큰 하이퍼 메가 라이플
지지대는 탈착식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추가장갑이 있으나 마나 가동률은 똑같습니다.
그렇게 우수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가동률이지만 웬만한 포즈는 다 소화하는 편입니다.
미사일 포드는 위아래로 가동합니다.
HGUC 뉴 건담과의 비교
사출색이 약간 다릅니다.
액션포즈들
오늘은 HGUC 뉴 건담 HWS 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추가된 장갑과 무장의 디테일도 괜찮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기존 HGUC뉴 건담도 당시 기준으로 어디하나 흠 잡을곳 없는 깔끔한 품질이기에
뉴 건담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만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MG로는 사고싶어도 한정인데다가 고정성이 안좋아요.
이제 곧 RG뉴 건담도 나올텐데 RG의 HWS도 한정으로 나올테죠 RG특유의 디테일로 만날HWS도 나름 기대가 되지만 되도록이면 일반판이 최고입니다.
점수:9/10 2009년 기준이라면 10/10
장점:뛰어난 가성비,추가파츠들의 디테일,오직HG만 일반판
단점:색분할이 100% 구현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