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솔루션모델 아스트레이 느와르
6월에 발매예정이고 16000엔이랍니다.
더럽게 비싸지만 이미 하이레솔루션 아스트레이의 맛을 알아버린 저는 안살수가없겠네요.
HG 건담 샌드록
출시일은 미정이고 아직 샘플도 도색이 되어있지않는걸 봐선 적어도6월에 나오겠네요. 늦게나오는녀석이기도하고 정말 좋아하는 기체여서 기대가됩니다.
HG 데스티니 건담 리바이브 하이네 컬러
가격은2200엔 일반판입니다.
데스니티건담의 색놀이버전이어서 이전에 발매했던 모든 하이네 컬러는 한정판이었는데 이걸 일반으로 보게되다니
그만큼 많이 팔릴걸 예상했다는걸텐데 이러면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심지어 구성또한 장풍 이펙트파츠,빛의날개가 들어있는 호화구성입니다. 다른등급에선 이런거 죄다 한정판이었는데 이걸 일반판으로내다니 놀랍습니다.
HG 실버 불릿 서프레서
기동전사 건담 NT에서 등장하는 기체라고하며 기동전사 건담UC의 주인공인 버나지 링크스가 탑승했다고합니다.
꽤나 설정이 충격적인 기체인데
오른손에 들고있는 무기는 유니콘 건담의 빔 매그넘인데 빔 매그넘은 반동이 너무 강해서 웬만한 기체가 사용하면 팔이 작살이 나기때문에 서프레서는 백팩에 예비용팔을 4개 달아놓은 뒤 배그넘 한발쏘고 팔을 교체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설정을 고안한게 카토키 하지메 씨인데
건담NT의 감독도 이 설정을 듣고서 "아니 그냥 강화팔을 달아라"라고 깠다네요.
참고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예비용팔4개중 3개는 관절이 없다고합니다.
4개 다 관절 있도록 만들어주려면 여러개 사라는 상술인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