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고 해놓긴 했는데 일기 아니구요
오늘 톱구 마지막 판에 대해서 설명 잠깐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톱구고 한국인 3인큐(타 스트리머분 포함) + 트롤(국적 불명/ 생존자 트롤링)
이렇게 네분이 들어오셨는데 사실 즉처를 들까 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물론 후레쉬 엄청나게 맞고 엄청나게 실수하고 평정심 잃고
티배깅 = 제프 인데도 신경이 예민해져 후레쉬 딸칵 소리만 들어도 열받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랭크가 안맞는 게임은 메튜가 나쁜거고
다인큐도 하라고 만든거고, 아이템도 쓰라고 만든거니까
괜찮아요!
문제는 이후에
다인큐 중 스트리머 분이 제 방송에 채팅을 남겼고
내용이 " 황밸 수고하셨어요" 이 말에 오해를 엄청나게 해버렸네요
놀린다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화가 났고 싸우러 갈거다 하고 방종한다 했습니다
안싸웠어요... 오해 잘풀고 화내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호스팅 드린 이유는 혹시 제 방송 보고 있으면 제가 얌전히 말하겠거니 해서...
갑작스럽게 이렇게 글 쓰는 이유는 바로 이거예요
그렇게 화낼 일 아니죠 풉ㅋ풉ㅋ...
과몰입에 화 듬뿍 내서 죄송합니다 화 안내고 싶은데 악악
아무튼 트수님들한테 죄송해서 쓰는거예용
안싸웠어요! 잘풀었어요! 죄송해요! 제프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