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보니까 잡몹이 엄청 많길래 광역 스킬이 약간 있는 거너로 고름.
렙업, 레이드 고려해서 (하지만 그냥 그런 듯? 수수함..너무 수수함..)
현재 랩 26..
8시 반?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했으니까 8시간하면 27정도 찍을 듯.
자동이긴 하니까 중간중간 신경만 써주면 이정도 오르긴 하는 거 같음..ㅇㅇ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초반에 자동이라 방심했다가
스토리 진행하면 자동 풀려서 몹한테 가만히 처맞기만 하더라..ㅋ
가만히 집단폭행 당하고 있었어..ㅋㅋㅋ
쨋든 이걸로 시간을 겁내 잡아먹어서ㅇㅇ..
장비 성능보다는 경험치 효과 있는 장비 나오면 그걸로 장착하고
기본으로 받은 다이아로 경험치 스크롤 쓰고
물약(소) 999개 쳐바르면서 돌려서 진행 중인데
게임에 감각 있는 편이 아니라서 이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음.
(어느 정도냐면 아무 생각 없이 치코리타로 사천왕까지 깨는 짓을 함. 2번이나
어쩐지 유난히 살살 녹더라고 나중에 치레기라고 불린다는거 듣고 그때서야 내가 형신이라는 것을 깨달음.)
이렇게 당해도 검색해서 스텟 잘 찍고 있는 건지 하지는 않음. 머리 아픔.
다만 느낀 걸로는 처음에 스킬 포인트랑 돈이 넉넉하길래 신나서 다 찍었는데
지금은 스킬 포인트도 부족하고 돈도 부족해서 아차 싶긴 함.
계속 키울 거라면 계획 짜서 키우는게 나을 듯.
+방금 26인데 36있는 몹밭으로 스스로 걸어간 내 캐릭터가 다굴당하고 디졌는데
돈만 있으면 경험치 복구도 해주네? 좋구만 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