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저 어제 학원 출근 못해써요 ㅠㅅㅠ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이 부서질거 같고
머리가 넘 뜨거운거에요
열 재보니 38도여서 ㅠㅅㅠ... 바로 치프쌤 연락 드리고
질병본부 연락 해서 선별진료소 연락 했습니다
그저께 비를 맞고 집에와서 바로 씻지 않고
에어컨 틀면서 방송 해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그래서 코로나 검사 받느라 다른 병원도 못가구
집에서 진통제 먹고 자고 진통제 먹고 자고 했더니!
오후 여섯시? 쯤에 열이 다 내려갔다냥 strawb74HEART
그래서 그 뒤로는 푹 쉬었습니다... ㅎㅎ
근데 이게 아마 목에 염증이 생겨서 열이 났던 것 같아요
하루종일 목이 부어있어서 수업 엄청 살살했다는...
사실 오늘 병원도 가봤어야 했는데
어제 하루종일 자고도 밤에 11시간동안 취침하는 바람에..^^
운동은 커녕 병원도 못갔습니다
아무턴 오늘은 여러분이 조아하는 병약 민땅입니다...
목을 많이 쓰면 안되어서 조용한 방송이 될 것 같아요 ㅎㅎ
다들 이따봐요! 잠을 많이 자서 컨디션은 꽤나 좋습니다!
세줄요약
1. 어제 아침 민땅 열 38도
2. 저녁에 열내림
3. 오래잔 대신 병원 못감 목아프니 샤우팅 자제 예정
댓글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