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이라는 곳 특성상 굉장히 접근성이 안좋아서 (내기준) 트수들과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돌아왔네요 ʕ◉ᴥ◉ʔ
일단 먼저 시간 내서 멀리까지 달려와준 트수들한테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ㅠㅠ
덕분에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진짜 오랜만에 밤을 새면서 놀아봄 ㅎㅅㅎ..
어찌보면 오토체스라는 게임 덕분에 저도 트수들이랑 훨씬 더 많이? 친해지게 됐는데 그 게임의 임종(...)을 같이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경기도 너무너무 재밌었고!!
끝나고 나서도 제가 인싸짓을 정말 정말 못해서 어색할 수도 있었는데, 같이 자연스럽게 놀아주고 진행시켜준 트수들 감사합니다..
원래 집에 오자마자 도로롱 하려고 했는데 벌써 트게더에 글 쓴 분도 있길래 지고 싶지 않아서 바로 컴터 켰다 ..^^7
오늘 하루 모든 분들꼐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ㅅ•) ̄
또 오고 싶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못 오신 분들 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또 뵐일이 있을거에요!!
그때 또 봅시다!! 즐거울거에요 ㅎㅎ
아무튼!! 트 수 조 아!!BloodTrail 자세한 후기랑 고마운 점들은 금요일에 뱅송에서 또 말할게요(◕ㅅ◕✿) 금요일에 보자!!
트수들이랑 행복한 민땅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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